한우물 볶음밥 후기

한우물 볶음밥 후기

 

요즘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한우물 볶음밥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온라인에서 주문을 하고, 좋은 후기를 남겨주시다 보니 결국 홈쇼핑에까지 등장을 했습니다. 단순한 볶음밥이 홈쇼핑 광고에까지 나타날 정도로 인기가 좋은 이유는 다름 아닌 한우물 볶음밥의 가격에 있습니다. 격은 저렴하면서도 저렴하지 않은 맛이 그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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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물 볶음밥 구매하다 

 

자취 생활도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혼자 있으니 식사시간마다 밥을 챙겨먹는 것도 일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즘 자주 보이는 한우물 볶음밥을 저도 구매해 봤습니다. 맛은 둘째 치고 간편하게 한 끼를 떼울 수 있기 때문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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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드릴 말씀이지만 한우물 볶음밥은 마트보다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것이 훨씬 저렴합니다. 마트에서는 1인분에 3,000원인데 인터넷에서는 절반도 안 되는 가격에 구매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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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당장 맛을 보고 싶으니 일단 볶음 밥 몇 가지를 구매해봤습니다. 먼저 먹어보고 맛있으면 인터넷으로 더 구매하려는 계획이었습니다. 먼저 깊은 사골 맛이 느껴지면 좋겠는 감자탕 볶음밥과 바다의 향기가 묻어나면 좋겠는 해물철판 볶음밥을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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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인데 쌀이 42.88% 고기가 무려 13.69% 그리고 시래기가 5.77%입니다. 쌀이 대부분일줄 알았는데 고기도 충분히 들어있고 고급 음식인 시래기까지 들어가 있습니다. 여기서 한 번 더 되짚고 넘어가야할 점은 1인분에 3천원이라는 것입니다. 3천원에 이정도면 가성비가 너무 훌륭하지 않나요?

 

돼지고기 맛도 감자탕의 고기 맛을 잘 살렸습니다. 감자탕을 고기를 발라보시면 야들야들하니 고깃결대로 찢겨져서 부드러운 고기 아시죠? 딱 그런 고기였습니다. 퍽퍽하고 맛없는 고기가 아닌 정말 감자탕에 밥 볶아 먹는 듯한 착각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식재료가 좋고 가격이 저렴해도 조리법이 귀찮으면 저는 이 볶음밥을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와 같이 자취생들은 최우선순위가 라면처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최고의 식사이기 때문입니다. 한 끼 뚝딱할 수 있으면 그것이 제일 좋은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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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우물 볶음밥을 구매할까 말까 고민했었습니다. 요즘에는 마케팅이 너무 잘 발달되어 있어서 낚이는 것일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뒷면에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해도 된다는 조리법 설명서를 보고 그냥 사버렸습니다. ‘조금 속으면 어떠한가. 간편하게 먹을 수만 있으면 되지라는 생각과 함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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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전자렌지로 조리한 것과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조리한 것을 비교해 보았는데, 결과는 여러분이 예상하듯 뻔한 결과이긴 했습니다. 음식은 정성이 담겨야 맛있다고 하죠? 후라이팬에 조리한 한우물 볶음밥이 훨씬 맛있긴 했지만, 간편하게 먹을 때는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것도 괜찮습니다. 후라이팬에 조리하는 것이 훨씬 맛있다는 것이지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것이 맛없다는 것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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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간편하다고 해도 한우물 볶음밥을 매일매일 드시는 것은 권장할 수 없을 듯합니다. 나트륨 함유량이 상당히 높습니다. 하루에 두 봉지를 드신다고 하면 하루 나트륨 권장량 모두를 드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실제 맛은 전혀 짜지 않습니다.

 

▩ 한우물 볶음밥 추구 주문하다 


한우물 볶음밥 감자탕 맛을 보고 너무 만족스러워서 인터넷에서 세트로 주문했습니다. 잡채 볶음밥, 제육김치 볶음밥, 소불고기 볶음밥, 낙지 볶음밥, 새우 볶음밥, 해물볶음밥, 유럽 소불고기 볶음밥, 랍스터 볶음밥8종을 한 번에 구매했습니다. 한우물 볶음밥 종류는 총 23종이나 제가 맛있어 보이는 볶음밥만 다람쥐처럼 두고두고 먹으려고 많이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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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대가 되는 메뉴는 유럽식 소불고기 필라프입니다. 유럽식이란 것에 팍 꽂혔습니다. 과연 어떤 맛일지 궁금했습니다. 맛은 유럽식이지만, 쌀과 소고기는 국내산인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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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물 볶음밥 소불고기 필라프 맛은 어떨지 그릇에 담고 전자렌지에 4분 돌렸습니다. 치즈 양이 너무 적어서 거의 안보일 정도로 약간 있어 실망하던 찰나 맛이 너무 맛있네요. ...이거 정말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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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잡채볶음밥입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조리한 한우물 볶음밥 메뉴를 보여드리기 위해 하루에 한 끼는 꼭 한우물 볶음밥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안질립니다. 맛이 다양하니까 질리지도 않고 식사도 해결되고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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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중화식 잡채볶음밥도 그릇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4분을 돌리니 꽤 괜찮은 비쥬얼로 변했습니다. 갓 만든 잡채처럼 면발이 탱탱하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으나 잡채 면발이 흐리멍텅해져 흐물거리지도 않고 쫄깃해서 이것도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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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한우물 볶음밥 메뉴 중 유독 기대했던 캐나다식 랍스터 볶음밥입니다. 랍스터는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아니다보니 이렇게라도 맛을 느끼면 좋겠다 싶어서 주문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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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형평성을 위해 랍스터 볶음밥도 전자레인지로 조리했습니다. 랍스터 머릿살을 넣어 깊은 풍미와 각종 야채들 그리고 스크램블 에그가 조화를 이루어 촉촉한 랍스터 속살과 함께 담백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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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무교동식 낙지볶음밥입니다. 저는 낙지 매니아이기에 이 제품을 건너뛸 수가 없었습니다. 낙지 크기가 조금 아쉬웠지만, 신선도는 끝내줬습니다. 대부분의 냉동낙지들은 흐물거려 씹는 맛이 느껴지지 않는데, 한우물 볶음밥 낙지는 탱글탱글 했습니다. 이 맛에 낙지 볶음밥 먹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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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한우물 볶음밥의 광동식 새우볶음밥을 조리해봤습니다. 사실 저는 광동식 새우볶음밥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새우의 크기가 큼직해서 제 마음을 설레게 했다는 것에 초점을 두고 싶습니다. 새우 볶음밥에서 새우가 조그마하면 씹는 맛이 없어 먹어도 먹은 느낌이 안 드는데 한우물 볶음밥은 그럴 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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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향긋한 곤드레 나물밥 그리고 인도네시아식 나시고렝 같은 다양한 종류도 있으니 여러분 취향에 맞게 주문해 드셔보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아래 링크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우물 볶음밥 구경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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